소설 극장 Reading Theater

2.22. 배수아「기차가 내 위를 지나갈 때」
3.1. 정영문「강물에 떠내려가는 7인의 사무라이」
3.29. 황정은「낙하하다」
4.5. 한강「파란 돌」

이야기를 ‘글’이 아닌 사람의 ‘목소리’로 전달하는 ‘낭독’은 문학의 가장 원초적인 모습입니다. 그리스 시민들에게 비극을 들려주던 호메로스처럼, 오늘날 한국을 대표하는 일군의 작가들이 관객의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화자(話者)이자 배우, 또한 연출가로서 피크닉을 찾아왔습니다. 텍스트와 목소리, 음악과 영상이 한데 어우러진 피크닉 소설극장은 다른 차원의 감각을 통해 문학 작품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