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아티스트 마르셀 브로타에스의 1974년 작품 ‹Un Jardin d’Hiver›와 디자이너 드리스 반 노튼의 패션쇼 공간 테마를 응용해, 다이닝룸과 윈터 가든을 이 공간에 재현하고자 했습니다. 카페 피크닉에서는 밀도 높은 커피를 중심으로 계절에 따라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이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우스 와인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크닉 전시와 연계된 테마로 꾸려지는 셀렉트 숍이자 피크닉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선별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숍입니다. 전시를 중심으로 자체 기획 또는 외부 협력을 통해 다양한 테마로 꾸며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