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극장은 한국 문단이 주목하는 작가들이 자신의 단편소설을 무대에서 직접 낭독하는 공연입니다. 언어가 주는 상상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섬세하게 제작된 영상과 사운드가 더해집니다. 2025 소설극장은 한국 영화 아카데미, KAFA(The Korean Academy of Film Arts)와 함께합니다. KAFA는 허진호, 봉준호, 최동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을 다수 배출한 명문 학교로, 이번에 공연될 네 작품과 어우러질 영상들을 제작했습니다. 2025년 1월, 피크닉 소설극장을 통해 새로운 문학 공연을 경험해 보세요.